레마,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시즌 6호
후반 44분 로드리게스에게 결승골 허용
베이FC 2연패…12일 시애틀 원정
베이FC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내주며 안방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베이FC는 4일 산호세 페이팔파크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축구 정규리그 캔자스시티 커런트와의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추가시간 칼리 레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44분 로키 로드리게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베이FC는 시즌 6승4무12패, 승점 22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30일 워싱턴 스피릿전 0-1 패배에 이어 2연패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11승4무8패, 승점 37로 6위에 올랐다.
베이FC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 기회를 만들었다. 알렉스 파이퍼가 중원 압박을 뚫고 레마에게 패스를 연결했지만 공의 힘이 부족해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선제골은 전반 11분 캔자스시티에서 나왔다. 이지 로드리게스가 왼쪽 코너킥을 골문 안으로 직접 감아 넣었다. 골키퍼 조던 실코위츠의 키를 넘긴 공이 그대로 골망을 흔드는 이른바 ‘올림피코 골’이었다.
베이FC는 전반 20분께 추가 실점 위기도 넘겼다. 문전으로 투입된 크로스가 굴절되며 데비냐에게 결정적인 슈팅 기회가 열렸지만, 수비수 헤더 길크리스트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베이FC의 동점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크리스티아나 지렐리가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파이퍼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상대 수비의 태클에 막힌 공이 레마 앞으로 흐르자 레마가 지체 없이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레마의 시즌 6호 골로, 팀 내 최다 득점 기록도 이어갔다. 베이FC는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에는 베이FC가 공 점유율을 높이며 역전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골키퍼 실코위츠는 후반 33분 상대의 중거리 슈팅을 몸을 날려 쳐내며 균형을 지켰다.
교체 투입된 레이첼 쿤다난지는 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 41분에는 해나 비바가 문전에서 발리슛을 날렸으나 공이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결승골은 베이FC가 공격의 고삐를 당기던 후반 44분 나왔다. 캔자스시티의 크루아 베순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연결했고, 페널티지역 정면에 있던 로키 로드리게스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꿰뚫었다. 베순은 시즌 10호 도움으로 리그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엠마 코츠 베이FC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동점골을 만들어 1-1로 경기를 되돌린 점은 좋았다”며 “캔자스시티가 후반에 우리 경기 방식에 맞춰 전술을 조정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시 경기 막판 실점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베이FC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시애틀 레인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8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에 들어간다.
베이FC는 4일 산호세 페이팔파크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축구 정규리그 캔자스시티 커런트와의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추가시간 칼리 레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44분 로키 로드리게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베이FC는 시즌 6승4무12패, 승점 22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30일 워싱턴 스피릿전 0-1 패배에 이어 2연패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11승4무8패, 승점 37로 6위에 올랐다.
베이FC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 기회를 만들었다. 알렉스 파이퍼가 중원 압박을 뚫고 레마에게 패스를 연결했지만 공의 힘이 부족해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선제골은 전반 11분 캔자스시티에서 나왔다. 이지 로드리게스가 왼쪽 코너킥을 골문 안으로 직접 감아 넣었다. 골키퍼 조던 실코위츠의 키를 넘긴 공이 그대로 골망을 흔드는 이른바 ‘올림피코 골’이었다.
베이FC는 전반 20분께 추가 실점 위기도 넘겼다. 문전으로 투입된 크로스가 굴절되며 데비냐에게 결정적인 슈팅 기회가 열렸지만, 수비수 헤더 길크리스트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베이FC의 동점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크리스티아나 지렐리가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파이퍼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상대 수비의 태클에 막힌 공이 레마 앞으로 흐르자 레마가 지체 없이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레마의 시즌 6호 골로, 팀 내 최다 득점 기록도 이어갔다. 베이FC는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에는 베이FC가 공 점유율을 높이며 역전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골키퍼 실코위츠는 후반 33분 상대의 중거리 슈팅을 몸을 날려 쳐내며 균형을 지켰다.
교체 투입된 레이첼 쿤다난지는 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 41분에는 해나 비바가 문전에서 발리슛을 날렸으나 공이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결승골은 베이FC가 공격의 고삐를 당기던 후반 44분 나왔다. 캔자스시티의 크루아 베순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연결했고, 페널티지역 정면에 있던 로키 로드리게스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꿰뚫었다. 베순은 시즌 10호 도움으로 리그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엠마 코츠 베이FC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동점골을 만들어 1-1로 경기를 되돌린 점은 좋았다”며 “캔자스시티가 후반에 우리 경기 방식에 맞춰 전술을 조정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시 경기 막판 실점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베이FC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시애틀 레인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8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