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첫 끝내기 타점으로 승리 이끌어
“시즌 끝나면 어머니께 한국어 배울 계획”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셰이 위트컴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끝내기 타점을 올린 기쁨을 전하며, 올겨울 한국어를 배워 이정후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위트컴은 경기 다음 날 베이뉴스랩과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의 끝내기 승리를 돌아보며 “정말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언제든 팀이 승리하는 날은 기분 좋은 날”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경기 내내 계속 싸웠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점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위트컴은 전날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 후 첫 끝내기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는 접전에서도 자이언츠 선수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위트컴이 마지막 기회를 살리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자이언츠 합류 이후 공격과 수비에서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고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코칭스태프의 도움을 강조했다.
위트컴은 “리그에는 뛰어난 지도자가 정말 많고, 우리 팀에도 훌륭한 코치들이 많이 있다”며 “오랫동안 야구계에 몸담으며 뛰어난 선수들을 지도해 온 분들의 생각과 경험을 배우는 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 앞서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한 위트컴은 타격 연습 도중 헌터 멘스 타격코치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타격 연습을 마친 뒤에는 자이언츠 구단 고문으로 활동하는 론 워터스로부터 3루 수비에 관한 별도 지도를 받기도 했다.
현역 시절 내야수로 뛰었던 워터스는 선수와 지도자, 구단 고문으로 30년 넘게 자이언츠 조직에 몸담아온 베테랑이다. 1998년 자이언츠 빅리그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2021년 은퇴하기 까지 24시즌 동안 선수들을 지도했다. 은퇴 이후에도 구단 특별 보좌역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 어머니를 둔 위트컴은 한국어를 얼마나 구사하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아직 충분히 잘하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 비시즌에는 어머니께 한국어를 배울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한국어를 정말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글부터 배우고 있다는 위트컴은 “지금은 한국어를 조금 알아듣는 정도이고 한글을 공부하고 있다”며 “이정후와 한국어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한국 음식은 모두 좋아한다”고 답했다. 특히 “어머니가 잡채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신다”며 잡채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았다.
위트컴은 그라운드에서 중요한 순간을 해결하는 선수로 존재감을 키우는 동시에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다. 한국계 선수로서 자신의 뿌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그의 모습은 자이언츠 팬은 물론 한인 야구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위트컴은 경기 다음 날 베이뉴스랩과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의 끝내기 승리를 돌아보며 “정말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언제든 팀이 승리하는 날은 기분 좋은 날”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경기 내내 계속 싸웠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점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위트컴은 전날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 후 첫 끝내기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는 접전에서도 자이언츠 선수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위트컴이 마지막 기회를 살리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자이언츠 합류 이후 공격과 수비에서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고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코칭스태프의 도움을 강조했다.
위트컴은 “리그에는 뛰어난 지도자가 정말 많고, 우리 팀에도 훌륭한 코치들이 많이 있다”며 “오랫동안 야구계에 몸담으며 뛰어난 선수들을 지도해 온 분들의 생각과 경험을 배우는 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 앞서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한 위트컴은 타격 연습 도중 헌터 멘스 타격코치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타격 연습을 마친 뒤에는 자이언츠 구단 고문으로 활동하는 론 워터스로부터 3루 수비에 관한 별도 지도를 받기도 했다.
현역 시절 내야수로 뛰었던 워터스는 선수와 지도자, 구단 고문으로 30년 넘게 자이언츠 조직에 몸담아온 베테랑이다. 1998년 자이언츠 빅리그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2021년 은퇴하기 까지 24시즌 동안 선수들을 지도했다. 은퇴 이후에도 구단 특별 보좌역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 어머니를 둔 위트컴은 한국어를 얼마나 구사하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아직 충분히 잘하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 비시즌에는 어머니께 한국어를 배울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한국어를 정말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글부터 배우고 있다는 위트컴은 “지금은 한국어를 조금 알아듣는 정도이고 한글을 공부하고 있다”며 “이정후와 한국어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한국 음식은 모두 좋아한다”고 답했다. 특히 “어머니가 잡채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신다”며 잡채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았다.
위트컴은 그라운드에서 중요한 순간을 해결하는 선수로 존재감을 키우는 동시에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다. 한국계 선수로서 자신의 뿌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그의 모습은 자이언츠 팬은 물론 한인 야구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