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8언더파 64타 폭발…22언더파로 1타 차 정상
유볼·완나센 공동 2위…태국 선수들 1~3위 석권
안나린 16언더 공동 5위…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
지노 티띠꾼이 마지막 날 폭발적인 버디 행진을 펼치며 두 타 차 열세를 뒤집고 2026 LPGA 투어 ‘더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티띠꾼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3승과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티띠꾼은 16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아르피차야 유볼과 차네티 완나센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까지 티띠꾼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 유볼과 소피아 슈버트에게 두 타 뒤진 단독 3위였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64타를 몰아치며 순위를 뒤집었다. 특히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태국 선수들 사이의 치열한 우승 경쟁에서 17번 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마지막 18번 홀을 지켜내 승부를 마무리했다.
티띠꾼은 1라운드 68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67타를 기록한 뒤 최종일 64타를 작성해 68-67-67-64, 합계 266타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 그룹을 추격해야 했던 최종 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최저타를 기록하며 정상까지 올라섰다는 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다운 뒷심을 보여줬다.
이번 우승은 티띠꾼의 2026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그는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포틀랜드에서도 우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LPGA 투어 통산 승수도 두 자릿수인 10승으로 늘렸다.
티띠꾼은 16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아르피차야 유볼과 차네티 완나센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까지 티띠꾼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 유볼과 소피아 슈버트에게 두 타 뒤진 단독 3위였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64타를 몰아치며 순위를 뒤집었다. 특히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태국 선수들 사이의 치열한 우승 경쟁에서 17번 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마지막 18번 홀을 지켜내 승부를 마무리했다.
티띠꾼은 1라운드 68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67타를 기록한 뒤 최종일 64타를 작성해 68-67-67-64, 합계 266타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 그룹을 추격해야 했던 최종 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최저타를 기록하며 정상까지 올라섰다는 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다운 뒷심을 보여줬다.
이번 우승은 티띠꾼의 2026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그는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포틀랜드에서도 우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LPGA 투어 통산 승수도 두 자릿수인 10승으로 늘렸다.
태국 선수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완나센은 이날 무려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유볼과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유볼 역시 67타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티띠꾼을 압박했지만 한 타 차로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 기회를 놓쳤다. 티띠꾼과 완나센, 유볼이 차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하면서 태국 선수들이 이번 대회 1~3위를 휩쓸었다.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미국의 슈버트는 최종일 1언더파 71타에 그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셀린 부티에와 파자리 아난나루칸, 한국의 안나린이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안나린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안나린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우승 경쟁권에 진입한 안나린은 마지막 날에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톱5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은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전지원, 이미향과 함께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은 최종일 2언더파 70타, 전지원은 70타, 이미향은 5언더파 67타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톱10으로 대회를 마치며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다.
초반 이틀 동안 우승 경쟁을 펼쳤던 최혜진은 주말 라운드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혜진은 첫날 66타, 둘째 날 67타를 기록하며 36홀 합계 11언더파로 선두권에 자리했지만 3·4라운드에서 연속 72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에 머물렀다.
유해란과 주수빈은 각각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류해란은 마지막 날 1언더파 71타, 주수빈은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미국의 슈버트는 최종일 1언더파 71타에 그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셀린 부티에와 파자리 아난나루칸, 한국의 안나린이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안나린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안나린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우승 경쟁권에 진입한 안나린은 마지막 날에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톱5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은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전지원, 이미향과 함께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은 최종일 2언더파 70타, 전지원은 70타, 이미향은 5언더파 67타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톱10으로 대회를 마치며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다.
초반 이틀 동안 우승 경쟁을 펼쳤던 최혜진은 주말 라운드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혜진은 첫날 66타, 둘째 날 67타를 기록하며 36홀 합계 11언더파로 선두권에 자리했지만 3·4라운드에서 연속 72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에 머물렀다.
유해란과 주수빈은 각각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류해란은 마지막 날 1언더파 71타, 주수빈은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