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1명에 각 1천달러…20여 년간 누적 10만달러 이상 지원
최호성 영사 “부임 하루 만에 뜻깊은 행사 참석해 영광”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 전문인협회(KARL·회장 김신호)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갔다. KARL은 지난 8월 11일 덴빌 크로우캐년 골프클럽에서 ‘2026년도 KARL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올해 선발된 학생 11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호 회장을 비롯한 KARL 임원진과 장학생, 학부모, 장학사업 후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마크 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환영사와 축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장학생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최호성 영사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최호성 영사는 “부임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지역 한인사회의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 전문인협회가 마련한 훌륭한 장학금 수여식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신호 회장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KARL이 앞으로도 차세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한 뒤 다시 지역 한인사회로 돌아와 후배들을 돕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학금 전달 후에는 학생들의 답사도 이어졌다. 아미 김 학생은 “차세대 한인들에게 투자하는 KARL과 같은 단체가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된다”며, “젊은 세대가 성공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대학 생활은 물론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캐시나 우 학생은 “이번 장학금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지역사회를 일궈온 한인 이민 선배들의 후원과 지도 덕분에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장학사업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KARL 장학생 선발은 고등학교 10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적이나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차세대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참여와 실천도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됐다. 지원 학생들은 KARL이 운영하는 ‘MZ세대 자산교육 클래스’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KARL이 주최하는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야 한다.
KARL이 이 같은 선발 기준을 마련한 것은 장학금이 일회성 금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과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 교육만으로는 충분히 접하기 어려운 신용관리와 재정관리, 주거 선택, 자산 형성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부동산과 융자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MZ세대 자산교육 클래스’에서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신용관리, 재정관리, 주거 선택, 장기적인 자산 형성 등을 실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KARL은 학생들이 이 교육을 통해 보다 현명한 재정적 판단을 내리고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봉사활동과 협회 행사 참여 역시 장학생들이 단순한 장학금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직접 참여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지급된 장학금은 지난 4월 27일 산호세 볼더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됐다. KARL은 매년 골프대회를 비롯해 회원과 지역 기업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만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26년도 KARL 장학생에는 레이나 김(몬테비스타 고교 10학년), 김시후(캄폴린도 고교 11학년), 매디슨 판(엘카미노 고교 12학년), 라이언 판(엘카미노 고교 11학년), 캐시나 우(샌프란시스코 크리스천 스쿨 10학년), 아미 김(로웰 고교 12학년), 첼시 후인(에이드리언 윌콕스 고교 12학년), 준 칸스(샌라몬밸리 고교 12학년), 김의연(더블린 고교 11학년), 케일럽 서(풋힐 고교 12학년), 지아나 리(아메리칸 고교 10학년) 등 11명이 선발됐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밀레니엄 리얼티 재키 김, 인터로 리얼티 지안 리와 실비아 리, 모아 파이낸스 수 박, US뱅크 진 루, 엑셀 1031 웨이밍 펭, 컴패스 크리스 김·스티브 리, 우보 디스트리뷰션 크리스 김, 에어프레미아 브라이튼 유, 선보 블라인드 앤 커튼 현준 박, 디지심 아난스 스리니바사, 슈퍼 홈 워런티 등이 주요 스폰서로 참여했다.
장학기금 골프대회에도 스텔라 손 SBA 론, 파머스 인슈어런스 리처드 소, 오조라 앤 노부야 스시, 뱅크오브아메리카 앨버트 창, 코스트리스 퓨미게이션, 쿠쿠, 베이뉴스랩, 코리아데일리타임스, SF Korean.com, 킷푸 스시,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명영선, 디그리 HVAC, 한미은행, 쌈 K-BBQ & Bar, 유미 카츠, 진로 소주, 산타클라라 정관장 등이 후원자로 동참했다.
KARL은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과 함께 금융·자산교육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차세대 학생들이 경제적 역량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호 회장을 비롯한 KARL 임원진과 장학생, 학부모, 장학사업 후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마크 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환영사와 축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장학생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최호성 영사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최호성 영사는 “부임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지역 한인사회의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 전문인협회가 마련한 훌륭한 장학금 수여식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신호 회장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KARL이 앞으로도 차세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한 뒤 다시 지역 한인사회로 돌아와 후배들을 돕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학금 전달 후에는 학생들의 답사도 이어졌다. 아미 김 학생은 “차세대 한인들에게 투자하는 KARL과 같은 단체가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된다”며, “젊은 세대가 성공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대학 생활은 물론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캐시나 우 학생은 “이번 장학금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지역사회를 일궈온 한인 이민 선배들의 후원과 지도 덕분에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장학사업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KARL 장학생 선발은 고등학교 10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적이나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차세대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참여와 실천도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됐다. 지원 학생들은 KARL이 운영하는 ‘MZ세대 자산교육 클래스’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KARL이 주최하는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야 한다.
KARL이 이 같은 선발 기준을 마련한 것은 장학금이 일회성 금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과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 교육만으로는 충분히 접하기 어려운 신용관리와 재정관리, 주거 선택, 자산 형성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부동산과 융자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MZ세대 자산교육 클래스’에서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신용관리, 재정관리, 주거 선택, 장기적인 자산 형성 등을 실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KARL은 학생들이 이 교육을 통해 보다 현명한 재정적 판단을 내리고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봉사활동과 협회 행사 참여 역시 장학생들이 단순한 장학금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직접 참여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지급된 장학금은 지난 4월 27일 산호세 볼더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됐다. KARL은 매년 골프대회를 비롯해 회원과 지역 기업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만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26년도 KARL 장학생에는 레이나 김(몬테비스타 고교 10학년), 김시후(캄폴린도 고교 11학년), 매디슨 판(엘카미노 고교 12학년), 라이언 판(엘카미노 고교 11학년), 캐시나 우(샌프란시스코 크리스천 스쿨 10학년), 아미 김(로웰 고교 12학년), 첼시 후인(에이드리언 윌콕스 고교 12학년), 준 칸스(샌라몬밸리 고교 12학년), 김의연(더블린 고교 11학년), 케일럽 서(풋힐 고교 12학년), 지아나 리(아메리칸 고교 10학년) 등 11명이 선발됐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밀레니엄 리얼티 재키 김, 인터로 리얼티 지안 리와 실비아 리, 모아 파이낸스 수 박, US뱅크 진 루, 엑셀 1031 웨이밍 펭, 컴패스 크리스 김·스티브 리, 우보 디스트리뷰션 크리스 김, 에어프레미아 브라이튼 유, 선보 블라인드 앤 커튼 현준 박, 디지심 아난스 스리니바사, 슈퍼 홈 워런티 등이 주요 스폰서로 참여했다.
장학기금 골프대회에도 스텔라 손 SBA 론, 파머스 인슈어런스 리처드 소, 오조라 앤 노부야 스시, 뱅크오브아메리카 앨버트 창, 코스트리스 퓨미게이션, 쿠쿠, 베이뉴스랩, 코리아데일리타임스, SF Korean.com, 킷푸 스시,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명영선, 디그리 HVAC, 한미은행, 쌈 K-BBQ & Bar, 유미 카츠, 진로 소주, 산타클라라 정관장 등이 후원자로 동참했다.
KARL은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과 함께 금융·자산교육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차세대 학생들이 경제적 역량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