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지역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린다. 사진은 집회 포스터. [사진 CPA 페이스북 캡처]
베이 지역 아시아계 커뮤니티 단체들이 지난 17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를 연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샌프란시스코 중인회(CCCS), 중국진보연합(CPA)과 커뮤니티 안전과 정의를 위한 연대(CCSJ), 필리핀 여성 네트워크(FCC), 정의를 위한 일본인 모임(JAJ) 등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40여 아시아계 단체들은 20일 오후 12시 샌프란시스코 포츠머스 스퀘어에서 추모 집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이에서 애틀랜타까지: 아시아계 미국인이 슬픔과 분노를 느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집회에서는 애틀랜타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등 아시아계 미국인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한편 최근 미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공격을 규탄한다.
단체들은 또한 베이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각 커뮤니티간 연대도 모색하게 된다.